1984: 끝까지 다 읽는 영어 원서

1984 표지

1984 Nineteen Eighty-Four
끝까지 다 읽는 영어 원서 · 전자책
3부 24장 + 부록 · 543절 · 단어 2,976개 · 용어 해설 146개

조지 오웰의 『1984』 원문 전체와 부록 「신어의 원리」까지 싣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절 나누기, 모든 문장 끊어 읽기, 챕터별 개요와 절별 단어, 용어 해설을 더한 원서 읽기 책입니다. 번역문 없이 영어 그대로 읽습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동물농장』 다음으로 긴 원서에 도전하고 싶은 분
  • 10만 단어가 넘는 장편을 한 절씩 끝까지 읽어 내고 싶은 분
  • 빅 브라더, 이중사고, 신어 같은 말을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고 싶은 분

끝까지 읽게 돕는 세 가지

  1. 절 나누기 — 본문을 543개의 짧은 절로 나눴습니다. 1장은 30절입니다. 한 절씩 읽으면 긴 소설도 끝까지 갑니다.
  2. 모든 문장 끊어 읽기 — 의미 단위마다 빗금(/)을 넣었습니다. 익숙해지면 각 장 첫머리의 스위치로 빗금을 끄고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3. 챕터별 개요 · 절별 단어 — 장마다 흐름을 먼저 잡고, 어려운 단어 2,976개를 절마다 문맥에 맞는 뜻으로 확인합니다. 오웰이 만든 신어(Newspeak) 같은 말은 용어 해설 146개로 따로 풀었습니다.

1장 첫머리의 한 문장은 책에서 이렇게 보입니다.

Winston Smith, his chin nuzzled / into his breast / in an effort / to escape the vile wind, slipped quickly through the glass doors of Victory Mansions, though not quickly enough / to prevent a swirl of gritty dust / from entering along with him.

책의 구성

  1. 본문 — 원문 전체 (3부 24장 + 부록), 끊어 읽기
  2. 챕터별 개요 — 장마다 소제목과 요점
  3. 절별 단어 — 본문에 처음 나온 어려운 단어를 절마다, 용어 해설
  4. 부록 — 작가 조지 오웰, 작품의 의의, 등장인물, 편집자 노트

편집자 노트 미리 보기

『전체주의의 기원』을 바탕으로 한 조지 오웰 『1984』 분석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1951)과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는 20세기 전체주의라는 비극을 다룬 대표적인 고전입니다. 아렌트가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라는 역사적 사례를 학술적으로 규명했다면, 오웰은 동일한 메커니즘을 디스토피아 문학적 상상력으로 구현해 냈습니다. 정치적·사상적 격동기를 서로 다른 곳에서 겪은 두 지성이 세상을 바라본 통찰은 놀라울 정도로 서로 닮았습니다. 반세기가 넘었지만 연도만 가리고 본다면 섬뜩하리만치 현대에도 들어맞습니다. 차가운 첨단 기술과 뜨거운 대중이 지배하는 우리 시대가 더할 나위 없는 전체주의의 온상이 돼 버린 것일까요?

책에서는 이어서 이런 내용을 다룹니다.

  1. 원자화된 대중과 ‘외로움(Loneliness)’의 정체성
  2. 이데올로기와 ‘현실의 재구성’
  3. 영구적인 적과 상시적 테러
  4. 인간성의 완전한 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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