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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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주 최초 이혼남 신, 우라노스(Uranus)
Uranus: 하늘의 신이자 가이아 여신의 전 남편 우라노스(Uranus)는 가이아(Gaea)에서 떨어져 나와 하늘을 다스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열심히 생명의 씨앗을 뿌려 땅을 비옥하게 만들었으며, 산천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나도록 도왔습니다. 가이아는 자신의 표면이 초록빛으로 덮여가는 모습을 보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들인 거인들 또한 한 몫 거들어 하늘과 바다를 만들고, 태양과 달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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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든 것의 어머니, 가이아(Gaea)
Gaea 대지의 여신, 첫 번째 신, 모든 신들의 어머니 최초의 신이자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혼돈 속에서 스스로 눈을 떴습니다.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녀는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이아 여신은 자신의 몸을 떼 내어 온갖 거인들과 괴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녀의 고통스러운 창조는 거룩했지만, 태어난 자식들은 불행히도 어딘가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무성생식의 한계였던 걸까요? 자식들은 서로를 돕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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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혼돈, 카오스(Chaos)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습니다. 카오스는 ‘어지럽고 무질서해서 혼란한 상태’입니다. ‘혼돈’이라고도 합니다. 카오스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이 혼돈은 단순히 무질서가 아니라, 무언가가 시작되기 직전의 거대한 가능성이 숨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방을 둘러봅시다. 주인이 빠져나간 옷들은 침대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할 일 없는 필기구들은 책상 위를 굴러다닙니다. 책들은 방바닥에 나뒹굴며 발 디딜 틈도 없이 공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