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에는 “Speak of the devil “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의미
speak of the devil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 설명
“Speak of the devil”은 원래 “Speak of the devil, and he will appear (악마를 언급하면, 악마가 온다)”라는 속담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중세 시대에는 “악마(devil)”라는 단어를 불길하게 여겨 금기시했습니다. 아예 “devil”이라는 말을 입에 담는 것 조차 신성모독이라 생각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이름 없는 “그 분”과 비슷합니다.) 중세 시대만해도 말은 실제적인 “힘”을 가졌다고 여겼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포고한 기독교가 지배적인 시대였으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본래의 부정적이고 금기적인 의미는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누군가를 언급했을 때 그 사람이 때마침 등장하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합니다. 한국 속담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와 유사합니다.
주로 가벼운 농담이나 일상 대화에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3. 예문
(1) Speak of the devil, here comes Mr. Song.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송 선생님이 오셨네.)
(2) Speaking of the devil, my wife just walked in.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내 아내가 막 들어왔어.)
(3) Speak of the devil, and there’s John! We were just talking about him.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존이 왔네! 우리가 방금 그의 얘기를 하고 있었어.)
※ 참고
이 말은 유머러스한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에 더 어울립니다. “talk of the devil”도 비슷한 의미로 쓰이지만, “speak of the devil”이 더 흔히 사용됩니다.

코멘트
6의 “2. speak of the devil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에 대한 답변
영어속담에 대해서 하나씩 알게되니
참 좋습니다.
예문보고 한참 웃었습니다….ㅋㅋ
어디서나 와이프가 등장하죠?
맞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와이프니까요. ㅎ
에스델님. (ㅠ.ㅠ)
저 차단 되었어요, 복귀 시켜 주세요. 흑흑흑.
아, 가끔 네이버 생각도 해보는데요.
TAKE 2가 너무 커 버렸어요. (ㅠ.ㅠ)
이제는 무조건 GO랍니다. 흑흑…
방명록은 되는 것 같으니 당분간 방명록을 이용하죠, 뭐.
저도 이사는 가끔 생각만 할뿐…
사실 블로그 이사는 보통일이 아닙니다….ㅎㅎ
좋은 밤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네이버는 댓글이 무서워요. (ㅠ.ㅠ)
저같이 소심하고 마음씨 착한(!) 사람은 아마 살 가죽 다 발리고 뼈만 남을 걸요.
실은, 네이버측에 상당히 고마워하고 있어요.
제 글을 (뭐 잘쓴 것 사실이지만 ㅎ) 자사 블로그들보다 위에 노출시켜 주거든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 유저들의 몫인 것 같아요.
인터넷이라는 공기를 이용하는 것은요.
저는 네이버와 다음에 기대와 희망을 더 거는 쪽이랍니다. (^ ^)
에스델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세요!